가슴이 답답해서 명치쪽을 눌러보다가 뭔가 딱딱한것이 느껴졌습니다.

 

뭐지... 이게 원래 있는것인가,, 없던게 생긴것인가..

 

요즘따라 가슴이 답답하고 옷이 스쳐도 답답함이 느껴지는 민감한 상황에서, 불안감이 엄습해 왔습니다.

이게 원래 다른사람들도 다 있는 신체의 일부일거야 하면서

친구의 명치를 눌러보았습니다.

 

아무리 눌러봐도 저처럼 딱딱함이 만져지지가 않았습니다.

 

아,, 나만있는거네.. 죽을병인가,,, 공포감이 엄습하더군요.

예전부터 명치쪽에 문제가 생기면 큰병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더욱도 무섭더군요.

 

병원가기전 인터넷검색으로 최대한 알아보자 하여 1시간여동안 폭풍검색을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내린 결론,

 

검상돌기 ( 칼돌기 )

 

명치쪽에 있는 뼈인데, 이게 있는 사람도 있고 없는사람도 있다하네요.

저는 있는 사람, 친구는 없는사람

 

하,, 죽다 살았네요. 그간의 마음고생이 눈녹듯 사르르 녹았습니다.

 

갑작스럽게 큰병이 생기면 정말 무섭구나 라는걸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평소에 건강을 위해 운동을 꾸준히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하게되네요.

 

 

검상돌기 또는 칼돌기라고 하는데요, 자세한 정보는 아래로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38822&mobile&cid=51006&categoryId=51006#TABLE_OF_CONTEN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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